타락천사의 진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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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하고 싶은 어린 시절 트라우마, 힘에 대한 갈망들이 심연에서 그를 잡아 끌어 내리고 있다. 보호와 멸망, 신뢰와 배신, 순백과 어둠, 신성과 사악...... 전부 교차한다. 타락천사가 구름을 뚫고 가면을 벗은 채 이 세상을 따뜻하게 쳐다 보며 말한다. "네가 어디에 있든, 난 너를 찾아내겠어."
진입 조건
「달밤의 바둑 소리」 메인 루트 클리어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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